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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52113294633338

 

액티브 ETF로 자산운용사 수익률 '진검 승부' 나선다 - 머니투데이

[ETF 큰 장 선다]①주식 직접투자 증가에 힘입어 ETF 시장이 커지고 있다.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지난해 52조원으로 50조원을 넘어섰고 올 들어(지난 2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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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우리나라 액티브 ETF는 기초지수와 0.7의 상관계수를 가져야한다. 상관계수가 0.7 미만으로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ETF가 상장폐지될 수 있다. 시장이 급락해 매니저가 빠른 현금화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싶어도 상관계수 0.7을 지켜야 한다. 이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른 것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규정만 수정되면 운용이 더욱 자유로워질 수 있다.

 

2) 포트폴리오(PDF)를 매일 공개해야 하는 규정 역시 운용 전략이 노출될 수 있어 부담스럽다. 일반 주식형 펀드의 경우 3개월전 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투자 비중 상위 10종목을 공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포트폴리오를 매일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 불투명(nontransparent) ETF가 상장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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