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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도 중국 추천_① 리오프닝=Manufacturing(첨단제조), ② 규제완화=Easing(플랫폼), ③ 친환경정책=Green(전기차, 재생에너지), 태자당 VS 공청단
fundmedic 2022. 7. 9. 17:03중국 제로코로나 정책의 이유- 향후에도 참고할 수치
고정자산 투자의 20%, GDP의 10% 내외를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질 경우, 올해 성장률은 중국 정부의 목표인 5.5%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무를 수 있다. 5월 21일 중국 정부가 5년 LPR(5년 우대대출 금리(Loan Prime Rate, LPR))을 15bp 인하한 이유이다. 당사는 중국 부동산 시장이 하반기 중에는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10~11월 중 개최되는 공산당 대회를 전후하여 중국의 코로나 통제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 중국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도 6.7위안 전후에서 약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에 따라 당사 는 대외 여건의 개선과 리오프닝 효과를 감안하면 위안화는 3분기부터 안정되기 시작하여 ‘22년 말 6.5위안, ’23년 말에는 6.4위안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
시진핑 주석은 지난 19차 공산당 전체회의와 지 도부 교체 기간 동안 격대낙점과 7상8하의 관례를 무력화시켰다. 또한 2018년 3월 전인대 개헌으로 최 고위직의 임기 제한을 삭제함으로써 3연임에 대한 걸림돌마저 제거하였다.
*격대낙점: 덩샤오핑은 격대낙점을 통해 계파간의 견제와 선의의 경쟁체제를 도모. 격대낙점은 최고지도자가 차차기 지도자를 지명 하는 시스템으로 덩샤오핑, 후진타오(공청단) 지명 → 장쩌민(상해방), 시진핑(태자당) 지명으로 전개
*칠상팔하(七上八下): 칠상팔하(七上八下)는 만 67세까지 상무위원에 입각할 수 있는 중국의 연령제한 제도
투자 아이디어 (3) Green – 2020 전성시대,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친환경 관련 밸류체인은 강하고 긴 호흡의 투자 아이템이다.
올해 가을 등장하게 될 차세대 지도부는 국가 경쟁력 관련 산업에 정책역량을 쏟아 부을 것이다. “2000 년대=빅테크의 시대였다면 2020년대=친환경산업”이 전통사업을 대체하면서 폭발적인 성장 구간을 만 들어낼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산업패권 전쟁 속에서도 Green은 합의된 미래 산업코드에 해당한다. 시진핑 주석의 친환경 패러다임은 Up-stream(신재생 에너지) 생산과 Down-stream(신에너지 자동차) 소비를 아우르는 그린생태계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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