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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화투자증권
산업마다 해자는 달라서 가격(P)이 중요한 업종, 물량(Q)이 중요한 업종이 있고 다른 요소가 중요한 업종도 있다.
소재, 에너지 같은 시클리컬 섹터에서는 가격이 중요하다. 수요는 증가할 여력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중간재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마진이 중요하다. 정유를 제외한 화학과 철강의 마진은 꺾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업재의 수주나 해운 운임도 고점을 지난 것으로 관측된다.
장기적으로 수요가 중요한 IT는 공급물량이 제한된 가운데 최근 가격 하락으로 부침을 겪고 있다.
물량이 중요한 산업은 결국 투자가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기업들의 투자 결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헬스케어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같은 성장 섹터는 확장성이 중요하다.
헬스케어는 올해 들어 글로벌 라이선스 딜이 다시 늘고 있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관련된 국내 문화서비스 수출은 추세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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