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2817345847754
'6개월만에 -70%' 녹아버린 돈…'중국판 우버' 주가는 왜 폭망했나 - 머니투데이
中 최대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 주가 또 폭락, 자진 상폐결정 이어 보호예수 풀린 물량 거래 금지…주가 18달러→5달러, 투자금 1000만원→300만원된 셈…공산당 경고 무시...
news.mt.co.kr
블룸버그에 따르면 디디추싱은 이르면 내년 3월쯤 홍콩 거래소에 상장 신청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다. 금융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상장 폐지하더라도 홍콩 증시로 주식이 전환되는 만큼 거래를 계속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홍콩달러는 미국달러에 연동돼 있어 주식이 넘어가도 손실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 당국의 빅테크(IT) 기업 규제로 인한 주가 하락 손실은 고스란히 투자자 몫이 됐다.
디디추싱 사태 이후 중국에서 상장하지 않고 미국 증시에만 상장한 다른 중국 기업들도 홍콩에서 재상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봤다. 핀둬둬, 니오, KE홀딩스, 루팍스 등이 이 조건에 해당한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 분석가 매튜 칸터만은 "규제위협으로 시가총액 2000억달러에 달하는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이 조만간 홍콩이나 본토로의 복귀를 모색해야 할 수 있다"며 "홍콩 증시 상장은 중국 당국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중략)
반응형
'돈이 되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증권 2022년말 미국채10년물 전망치 2.1~2.3% (0) | 2022.01.07 |
---|---|
지하철데이트- 종각역3번출구, 아름다운차박물관 (0) | 2022.01.07 |
2021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ETF (1) | 2022.01.02 |
ETF때문에, 네이버 펀드 서비스 종료된다고? (0) | 2022.01.02 |
2022, 핀테크 핫이슈 TOP 6 (0) | 2022.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