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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화투자증권
2021년은 글로벌 신에너지 (태양광/풍력/수력/원자력 등) 산업의 원년.
국가/지방/산업/기업 차원의 공격적인 신에너지 전환 목표 제시
그린플레이션 (Greenflation)의 부작용이 2021년 하반기부터 발생: 대표적으로 중국의 전력난, 화력발전 축소 위한 석탄 채굴 제한 & 에너지 고소비 규제 위한 의도적인 송전제한으로 전기료 상승 야기
코로나19 충격이 잦아들면서 수요가 예상보다 증가하게 되면 2021년 하반기 중국의 전력난과 유사한 문제 추가 발생 가능성
2022년에는 공격적인 신에너지 전환 목표보다는 계절성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 관련 조치가 강화될 전망 - 중국 정부는 2025년까지 ESS 설치규모를 30GW까지 증가시킬 계획. 2020년 (3.3GW)의 10배 수준
반도체 기술자립은 중국 정부의 대표 숙제 중 하나. 미국과의 기술경쟁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자립 움직임 가속화
2020년 중국 반도체 시장 규모는 1,430억달러. 중국 내 생산 규모는 227억달러 (15.9%), 중국기업 생산 83억달러 (5.8%)-KIEP
북방화창 (중국 반도체장비 기업)의 매출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 2011년 11.6억위안 → 2021년 96.9억위안 (잠정실적)
SMIC (중국 대표 파운드리) 매출 중 14/28nm 비중 확대: 2019년 4분기 6.0% → 2021년 4분기 18.6%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7대 신형인프라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이 반드시 필요
7대 신형인프라는 5G기지국, 전기차충전소, 특고압, 고속철도, 데이터센터, AI (인공지능), 공업인터넷 등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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