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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7.5%인데 돈 벌었다...록펠러도 푹빠진 '배당월세족' 마법
배당 투자의 역사가 오래된 미국에선 배당지급 연수 및 조건에 따라 배당금이 50년 이상 증가한 배당왕(Dividend King), 25년 이상 증가한 배당귀족(Dividend Aristocrats), 10년 이상 증가한 배당챔피언(Di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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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만으로 보기 어렵다면 여기에 더해서 주목하는 것이 자사주 매입·소각 여부다. 실제 VIP의 운용펀드가 선방한 비결도 이런 자사주를 매입하거나 소각한 종목을 중점적으로 매입한 덕분이다. 특히 자사주 매입이 3정도의 가중치를 둔다면, 소각은 10이라 볼 정도로 강력한 신호다. 우리나라의 자사주 소각 사례는 매우 적은데 최근 메리츠화재가 1년 단위로 자사주를 소각하고 있고, 미원도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고 있다
배당수익률이 10%에 이른다는 것은 주가가 말도 안 되게 저평가됐다는 의미다. 1997년 외환위기나 2008년 금융위기 수준의 충격이 아니라면 이익이 크게 감소할 우려도 적다.
“금리가 내년 3월쯤 정점을 찍는다는 예상이 많았는데, 지금은 연말 정도로 당겨지고 있다. 유가나 곡물가격도 빠지고 있다. 모두가 예상하는 경기 침체는 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현재 시장에 과도하게 투영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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