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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m.asiae.co.kr/article/2022030709104803520

 

고통 줄이고 흉터 최소화…"생체 간이식 공여자 수술, 복강경이 기본"

복강경을 이용한 생체 간이식 공여자간적출술이 간이식 수술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초기에는 기존 개복 수술과 비교해 수술이 어렵고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려웠지만, 수술 경험이 쌓이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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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진행된 간이식 수술 166건은 모두 복강경으로 이뤄졌다.

현재는 해부학적 변이와 상관없이 복강경 수술이 기본 선택지가 됐다. 수술의 안전과 관련된 지표가 개선되고 숙련도가 향상됐기 때문이다. 수술 시간 역시 도입 첫해인 2013년 449분에서 지난해 기준 209분으로 절반가량 줄었다. 간 공여자의 수술 만족도는 개복 수술에 비해 높다.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한 경우도 3분의 1 수준이고, 평균 재원일수 역시 8일로 개복 수술(10일)보다 줄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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