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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앤북] ‘창업의 神’ 박지웅, “결핍이 나의 動力” - 이코노믹리뷰

박지웅 지음, 김영사 펴냄.저자 박지웅은 벤처캐피탈리스트로 6년여간 일했다. 티켓몬스터(그루폰), 엔써즈(KT), 파이브락스(Tapjoy) 등 9개사 M&A를 맡았고, ‘배달의민족’과 ‘블루홀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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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가 ‘결핍’이다. 그는 고교와 대학 선택, 그리고 첫 직업을 갖게 된 것을 두고, 모두 결핍으로 인해 경로를 이탈했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 때마다 그는 재탐색했고, 새로운 길을 찾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결핍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교훈을 체득했다.

블루오션에서 남들이 모르는 기회를 찾는 게 아니라 레드오션에서 모두가 알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고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았다. 그것이 공유오피스 아이템 패스트파이브, 모바일로의 전환 과정에서 포착한 성인교육 아이템 패스트캠퍼스다.

박지웅은 결정을 안 하는 것, 결정을 늦게 하는 것이 나쁘다고 말한다. 주저하는 순간 위기가 덮친다.

누가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느냐, 누가 일을 더 많이 하느냐로 사업의 승패가 갈린다는 것이 박지웅의 생각이다. 일하는 시간과 양이 그의 판돈

그는 능력보다 신뢰를 중시한다. “역량이 뛰어난 팀을 꾸리라는 게 아니라 그냥 원래부터 알고 지내던 인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최소 한 명, 정말 한 명만 있으면 됩니다.” 이 사람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하는 데 에너지를 쓰기보다 처음부터 믿을 수 있는 사람과 일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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