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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CEO 주식] 이연제약, 주가 23% 상승 - 우먼컨슈머
정순옥 대표이사가 이끄는 이연제약이 7월 말 대비 8월 첫주 주가가 20% 이상 뛰었다. 주식평가액은 1000억 원을 넘는다. 반면 시장에서 정치인 테마주로 보고 있는 한세엠케이와 깨끗한나라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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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지원한다고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을 위탁생산하기로 결정하면서 mRNA(메신저 리보핵산)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도 주가 상승에 한몫했다.
이연제약은 4년간 8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충주에 바이오 공장을 준공했다. 이 공장에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유전자 세포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은 물론 완제품의약품까지 원스톱 생산이 가능하다. mRNA 백신 대량 생산도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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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4123002i
이연제약, 네오진팜과 간섬유화 유전자치료제 시료 생산계약
이연제약, 네오진팜과 간섬유화 유전자치료제 시료 생산계약, 시료 생산해 네오진팜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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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은 간섬유화 유전자치료제 'TIF'의 유효성 평가용 시료생산을 위한 공정개발 및 품질분석법을 확립한다. 이후 네오진팜에 시료를 공급하고, 네오진팜은 시료를 공급받아 유효성 평가를 시행하게 된다. 양사는 유효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TIF의 동물실험 평가를 하고, 내년 상반기에 임상시험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상시료, 원료 및 완제품의 생산은 이연제약 충주공장에서 이뤄진다.
TIF는 네오진팜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한 간 섬유화 억제 유전자 'TIF1γ'를 이용한 것이다. 간염·지방간에서 간경변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차단하는 플라스미드 디옥시리보핵산(DNA) 기반의 유전자치료제다. 국내 특허 등록과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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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간경화로 고생하는 환우분들께 꿈과 희망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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