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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산업 국가대표' 농우바이오, 글로벌 TOP10 노린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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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종자주권'이다. 식량과 관련된 종자는 대부분 국산화됐지만 여전히 채소류는 외국의 아성을 넘지 못한 경우가 많다. 농촌진흥청은 한국은 매년 주요 종자 로열티로 100억원 정도를 지급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농우바이오가 단순히 점유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다. 특히 해외로 로얄티가 많이 나가는 양파, 토마토, 파프리카 등의 국산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미 농협종묘와 R&D 분야에서 힘을 합쳐 파프리카 공급 능력을 확보했고, 일본과 네덜란드계가 주를 이루는 완숙계 토마토 시장 역시 역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중만생종 양파와 단호박 시장 역시 가격 인하를 통해 점유율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박 대표는 "고수익 작물이라는 점에서 농가에서 모험을 두려워하는 인식이 있지만 농협하나로유통과 연계해 주요 산지 농가와 계약재배 형태로 우리 품종을 퍼뜨릴 계획"이라며 "예를 들어 네덜란드 파프리카는 종자 1립에 최고 1000원이지만 우리는 반값 이하로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우바이오는 기능성 작물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른바 '황금토마토'로 불리는 'TY시스펜'이 대표적이다. 익히거나 열을 가하지 않고도 항산화 작용을 하는 라이코펜을 쉽게 흡수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흑토마토 품종으로 재배가 쉽고 저장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블랙체인지' 역시 기능성 작물로 꼽힌다.
(중략)
제목은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
일단 주가가 저렴해서 안심이 됩니다. 10년 전과 유사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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