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 이어 모바일(보다 중요한 채널로 부상)등 비대면 거래의 지속 증가로 (브랜드력을 가진)대형 금융사들은 핀테크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개발/제공 노력 중인데 핀테크는 그동안 레드오션이지만 진입장벽이 존재하던 전통적인 금융기능 (자금중개, 결제, 송금 등)영역을 잠식하고 있어 서비스의 혁신이라는 점에선 상대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전통적인 영업점, 거점 기반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금융사들은 고객관계(RM) 강화에 주력하여 대면영역이 우위에 있는 서비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산가들은 상대적으로 IT에 취약한 고령층이 많기 때문임 (돈은 노인들에게 많이 있다. 돈되는 고객들은 고령층이다) 2021 통계청가계복지 금융조사 자료를 보면..
돈이 되는 이야기
2022. 3. 6. 14:21